m1, m2, 그리고 부동산

m1은 협의통화라고 하며, 바로 은행에서 현금화하여 지급할 수 있는 통화를 의미

(본원통화+은행요구불예금+수시입출금식예금+투신사MMF...)

 - 지급수단으로서 화폐의 기능을 중시한 지표

 - 본원통화는 우리 눈으로 볼 수 있는 화폐

 - 통화승수는 m2대비 본원통화를 의미

 

m2는 광의통화라고 하며, 언제든 원하는대로 현금화할수 있는 통화를 의미

(협의통화+2년 미만의 기간물 정기예적금 및 부금+양도성예금증서(CD)+환매조건부채권(RP)+CMA+금전신탁+금융채...)

한국은행은 광의통화량과 경제여건을 분석하여 통화량을 조절

 

Lf는 금융기관유동성이라 하며 광의통화에 예치기간이 정해진 금융상품까지 포함한 통화

(광의통화+2년 이상의 기간물 정기예적금 및 부금+증권사예수금+보험사계약준비금...)

 

L은 광의유동성이라 하며 국가의 총 통화량을 의미

(금융기관유동성+유동성 금융상품+국채+지방채+기업어음+회사채...)

 

 

늘어난 통화는 산업, 기업에 흘러들어가지 못하면 부동산이나 주식 등 자산시장으로 흘러들어감.

과거 일본의 버블경제도 유동성이 풍부한 자금이 자산시장으로 우회하면서 촉발.

(엔화환율우위를 통한 산업규모 및 무역수지 확대 -> 플라자합의로 인한 엔화절상으로 수출경쟁력 타격 -> 경기부양을 위해 금리인하 및 대출규제 완화 -> 유동성 폭증과 거품경제 형성)

 

m2대비 m1이 높다는건 시중에 유동자금이 많이 풀렸다는 걸 의미(부동산 대세상승장과 상당히 겹침)

 

 

 

https://blog.naver.com/genki/221418593497

영화 "국가부도의 날"을 보고 - 유동성과 서울/광역시 KB 매매지수 과거 Data 비교분석

 

 

http://www.newspim.com/news/view/20180919000173

돈 많이 풀려 부동산 급등했나...2006년 데자뷔?

 

 

 

https://m.post.naver.com/viewer/postView.nhn?volumeNo=17532662&memberNo=42705564&vType=VERTICAL

금리와 집 값의 관계